61. [TIL] 오늘의 배움일지 ( 21-05-11 )

1. Facts (사실, 객관) 실제로 내가 했던 일이나 겪었던 일의 사실을 적습니다.

• 코드숨
  • 코드숨에서 TIL을 권장하는 채널을 만들게 되면서 느슨해졌던 내 TIL도 다시 시작하려한다. 보다 형식을 갖추고 짜임새를 만들어서 TIL을 작성하는 방법을 배웠다.
  • marko 를 알게 되었다. 그동안 서버사이드로 프로젝트를 만들어왔었는데, 다른 포트로 프론트엔드를 구현해보고 axios로 연동해보는 작업을 진행해보았다.
• 사내 이슈
  • 아무리 돌려봐도 이상한 것이 없었는데, UBI report 를 돌려보고 나서 " ORA-01839: 지정된 월에 대한 날짜가 부적합합니다 " 에러를 발견하게 되었음. 월 관련되어 원인이 뭔지 찾아보다 데이터 월이 이상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큰 범주에서 차츰차츰 좁혀나가며 이슈를 해결하는 것이 빠르게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원인이 됨을 알았다.
  • 해당 문서를 DB 를 30일로 맞춰 해결해드리고자 했으나, 개발자의 영역이 아니며 해당 구매확인서를 다시 변경 발급받아 처리하는 것이 맞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고객센터에 물어보고 정확한 해결방법을 알고 적용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

2. Feelings (느낌, 주관) 내가 했던 일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이나 느낌을 적습니다.

• 코드숨
  • marko 를 처음 써봤는데 처음이라 익숙하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다. 뭐든 시작이 어려운 법..

3. Findings (배운 점) 내가 했던 일을 통해서 새롭게 배운 점이나 알게 된 점을 적습니다.

• 사내 이슈
  • 큰 범주에서 차츰차츰 좁혀나가며 이슈를 해결하는 것이 빠르게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원인이 됨을 알았다.
  • 고객센터에 물어보고 정확한 해결방법을 알고 적용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

4. Affirmation (자기 선언) 내가 했던 일을 통해 배운 점과 아쉬운 점을 어떻게 유지하고 개선할 것인지 적습니다.

모르더라도 자신있게 모른다고 표현하기 쉽지 않다. 자칫 무능력해보이고, 자존심 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애초에 모르기 때문에 강의를 신청한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 순간 스스로 당당해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