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개발/생각정리
2. 1분기 중반 즈음에(20-03-18)
VIPeveloper
2020. 3. 1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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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 취업을 하고나서 뚜렷한 변화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그저 나의 경험을 되돌아보고, 반성해보고, 의미있었는지 뒤돌아보는 여정중에 작성하였다.
본론
우선
프로그라피라는 기술동아리에 최종 합격하게 되었다.
나는
6기로 합격하게 되었는데, Django라는 프레임워크를 접하는 도중에 알게 된 소중한 동아리이다.직장인이라 분위기를 혹여 망치지는 않을까걱정했지만 다행이 직장인 반, 학생 반으로 이루어진 소중한 동아리였다.내가 미처 숙지하지 못했던 슬랙 활용법, 스타트업 시작법, 서비스 완성법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결해줄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기대된다.
인프런 강의 44만4천400원

- 인프런 강의를 질러버렸다. 진짜 듣고싶었던 갓영한님의 JPA 실무강의인데,, 너무 비쌋는데 20% 할인해준다고 하길래 후딱 사버렸다.
그치만 너무 비싼걸.... - 특히 인프런은 평생 무제한 수강인 점이 너무 맘에 들어 구매하게 되었다.
- 계획을 짜서 하나하나씩 주파하고, 더 나은 개발자로서 성장해나가고 싶다...
- 인프런 강의를 질러버렸다. 진짜 듣고싶었던 갓영한님의 JPA 실무강의인데,, 너무 비쌋는데 20% 할인해준다고 하길래 후딱 사버렸다.
형과의 대화
지금 열심히 나라를 지키고 계신 형이랑 전화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는 운이 참 좋다고 생각했다. 기술직업이 참 적성에 맞았고, 다른 취미활동을 위해 돈을 쓰는게 아니라, 기술서적을 사거나, 강의를 듣기위해 돈을 쓴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았다.
이것이 나를 더 나은 기술스택을 가진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꾸준하게 공부하고 성실하게 공부하기로 마음먹었다.
프론트엔드 공부
- 테마를 잡고 공부중, 예를들면 네브바 만드는 공식을 외운다던가, 사진을 박스 안에 꽉 맞게 채우는 공식을 외우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데, 이게 맞는건지는 잘 모르겠다.
주식
- 을 할까 하다가 코로나의 여파로 쓰러져가는 사람들을 보며
"들어와! 지금이 바로 풀매수 땡길때야!!"등 여러 충고를 들었지만 역시 내분야가 아닌 것 같아 패스
결론
- 무난하게 1분기를 보낸 것 같다.
- JPA 마스터가 되어 서비스를 실제 구현해보고, 장고로도 똑같이 구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음 좋겠다.
- 열심히 회고록도 쓰고싶고, 주기적으로 자신을 되돌아보며 생각정리할 수 있는 시간적, 정신적 여유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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