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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56. [TIL] 오늘의 배움일지 ( 20-11-27 )

by VIPeveloper 2020.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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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제는 querydsl query String을 위한 API를 조금 만들어보았다. 30분 남짓한 강의였지만 이것 저것 실습하다보니 시간은 두배 이상 걸렸다. whereParam을 이용하여 실제 쿼리를 java 코드로 조립해보니 정말 좋다는 것을 느꼈다. 또한 환경 설정별로 yml을 나누어 작업하는 방식은 신세계라고 느껴졌다. 좋은 동료와 함께라면 정말 많이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2. @Postconstruct와 @Transactional 은 따로 써주는 것이라고 하였다. 스프링 처리 방식때문이라는데 나중에 학습해보도록 하자. InitDB를 만들어 쿼리 조회를 다채롭게 하는 것도 너무 재미있었다. 다음 시간에는 Paging 처리까지 한다고 하는데 기대가 된다.

 

3. 오늘은 아침부터 건강검진을 받는다고 바빳다. 5시 반에 알람을 맞추어놓았는데 기상은 6시 반에 했다. 덕분에 택시를 타고 30분만에 허겁지겁 도착. 45번 번호표를 뽑아서 기다렸다. 다행이 사람은 많지 않아 빠르게 진료를 받을 수 있었다. 시력검사, 키, 체중검사, 폐검사, 체형검사, 채혈검사, 청각검사, 초음파검사(위, 간, 전립선), 소변검사 위내시경을 수면으로 받았다. 다 끝나고 마지막으로는 치과검진을 받았다. 죽까지 먹고나오니 11시정도 되었다.

 

4. 문득 혼자 사색하다가 시간구매론(자칭)에 대한 생각을 정립하게 되었다. 시간=돈의 관점에서 내가 '시간을 구매해서 하루를 산다면 더 알차고 "낭비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관점에서 출발했다. 만약 내가 운동 20분, 러닝 20분이라는 상품을 이용하기 위한 시간을 구매했다고 가정해보니 나도 모르게 20분 유산소를 채울 수 있게 되었다. 갑자기 든 생각치고는 나에게 적용이 잘 되어 이 방법이 괜찮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5. 머리를 자르고 집밥을 해먹었다. 이따 대방어회를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먹기로 했기 때문에 점심은 소식했다.

 

6. 남는 시간에 카페라도 갈까 했지만, 2단계 코로나로 인해 카페 앉을 자리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집에서 강의를 듣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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