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 공부를 하면서도 목표를 세우고, 성취하는 경험을 얻고 싶었다. 나에게 알고리즘이란, 끝없이 공부해도 부족하기만 한 과목이라고 느꼈었다. 2018년도부터 알고리즘은 꾸준히 풀었던 것 같은데,, 어느덧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실력은 여전하다" 라고 느꼈다. 내가 좋아하는 유투버가 매일 하는 말이 있다. 여전할 것인가, 역전할 것인가이제는 뭔가 달라져야한다고 생각했다. 6년차면 이제는 성장보다는 일정 수준에 도달하여 나름 전문가가 되어야 할텐데,, 아직 그런 느낌조차 없다는 사실이 이상했다. 스스로 곰곰히 생각해본 나는 여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달라지기 위해 나 나름의 목표를 세웠다. 꾸준히 조금씩 하되 결국 이루는 목표를 정하자고. 별거 아니지만 LV1정도 풀 실력은 갖춰야 할 것 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