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직장인으로서 1년이 거의 다 되어간다. ( 벌써 3분기라니... 벌써 9월이라니!!! ) 한번 글을 써야겠다 했는데 어쩜 이렇게 분기별로 딱딱 맞춰 글 쓸 생각이 나는지 모르겠다. 본론 프로그라피라는 동아리에서 (1분기 회고 참고) 실제 서비스를 만들게 되었다. 나도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배포할 수 있게 될줄 몰랐는데. 레모닝이라는 어플을 만들게 되었다. 고생해준 팀원들에게 너무 고맙다. 배포한 다음에 눈물 한방울이 또륵 흘렀다. 배포 한번에 뭐가 그렇게 감회가 깊었던지, 평생 내가 만든 서비스를 출시해보는 것이 목표였는데 동아리에서 해결하여서 너무 기뻣다. 완성은 아직 미숙하지만 계속해서 6.5기로 잔류하면서 유지보수작업을 실행하려고 한다! 즐거운 회사생활 회사에서는 본격적으로 업무를 맡아 개발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