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오늘은 피티 3번째 받는 날입니다. 피티 2번째는 했는데 미처 포스팅을 하지 못했습니다.
일단, 오늘 당장 했던 피티 3번째 후기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2. 본론
오늘의 가장 핵심중 하나는 '폼 롤러'를 배운 것입니다. 목, 등, 허벅지, 엉덩이 4가지 부위에 대해 진행했고, 처음 하는 것이다 보니 상당히 많이 아팠습니다.
폼롤러는 근육이 뭉침을 풀어줌으로서 운동 시, 가동범위를 늘려주는 스트레칭 운동이므로, 조금 더 효율적으로 운동하고싶다면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제가 배웠던 폼 롤러 운동의 상세 사진은 이런 운동이었습니다.
목 스트레칭
몸의 위쪽부터 차례대로 내려옵니다. 먼저 목을 양옆으로 가볍게 흔들어줍니다. 목뼈부분을 중점적으로 압박해줍니다. 저같은 경우 좀 딱딱한 걸로 해야 자극이 왔습니다.
등 스트레칭
다음으로는 등, 광배근을 스트레칭 해줍니다. 등을 쭉 늘려준 상태에서 겨드랑이가 폼롤러 안쪽으로 오도록 옆으로 그대로 몸을 돌려주면 아래와 같은 자세가 됩니다. 저는 이 운동이 엄청 아팠는데, 평소 등 운동을 많이 하고 스트레칭으로 제대로 풀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허벅지 스트레칭
다음은 허벅지 스트레칭입니다. 일단 플랭크자세를 먼저 실시해줍니다. 앞뒤로 와리가리하면서 하시면 됩니다. 저는 무릎쪽이 많이 아프더라구요. 쭉쭉 밀어주면서 뭉친 근육을 풀어줍니다.
그 다음으로는 옆으로 몸을 돌려서 옆쪽 허벅지를 자극시켜줍니다. 이것도 엄청 아픕니다. 너무 아프면 포기하세요. 1cm씩 조금씩 조금씩 매일 해나가는게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엉덩이 스트레칭
마지막은 엉덩이를 자극시켜줍니다. 엉덩이뼈 밑부분을 지극시켜주고, 아래 사진을 기초로 몸을 틀어주며 옆엉덩이를 마사지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결론
오늘은 폼롤러 스트레칭을 배워보았습니다. 몸무게가 상당히 잘 빠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PT가 끝난 후 얼마나 건강해질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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